무려 코코스에도 스토어가 있다.
중국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직접 만든 템플릿이나 툴 등 유니티 스토어와 비슷한 느낌.
에셋을 받아서, 사용할 프로젝트에 추가하면 끝.
가끔 자동으로 추가되지 않는 것들은, .zip 채로 다운로드 되니 직접 풀어서 넣어주면 된다.
유니티에서 매터리얼이 연결 해제되면 핑크색으로 표시되던 것처럼,
코코스에선 매터리얼 경로의 설정이 잘못되면 노란색으로 바뀐다고 하던데,
동일하게 튜토리얼을 따라 했는데 난 멀쩡했음...
아무튼 경로가 잘못되었다면, material에서 dump materials 를 체크하고 경로를 다시 잡아주면 됨.
마찬가지로, material 자체의 항목이 잘못되었다면 main texture를 바꾸고 confirm 해주면 된다.
여기서 유니티와 다른 점은 material 파일의 확장자가 .mtl 이라는 사실
유니티가 .mat이었었나...
material이 lost 되면 유니티에서 많이 보던 핑크색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나는 일부러 지워서 확인해봄ㅋㅋ
prefab도 유니티와 같이 지원한다.
코코스 엔진의 에디터 조작은 유니티를 썼었다면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다.
우클릭 후 wasd로 이동, 그 상태에서 shift를 누르면 빨라지는등 이동도 동일하고,
자주 쓰던 단축키인 f 나 ctrl + shift + f 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UI 작업시 자주 사용하던 2 도 그대로 작동한다.
node 의 gizmo 작업시에도 어색함이 없는데,
w > 이동, e > 회전, r > 스케일 변경 으로 익숙한 방식.
그 외 prefab 을 unpack = 코코스에선 remove connection 하거나,
inspector 상에서 수치를 넣어 수정할 수 있는 것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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