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정글 게임랩이 끝나고 벌써 한 달 정도가 지나버렸다.
그동안 쉰 것도 있지만, 여러 일들이 있었어서 좀 집중 하지 못하고 시간만 지나간 상황이지 않았나 싶다.
최근 Notion에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있는 중인데, 오늘은 깃허브 프로필에 README를 조금 정리해서 보여주고 싶어서 해 볼 생각.
1. 레포지토리 생성
레포의 이름을 깃허브 닉네임 과 같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이 레포의 README 는 프로필에 보여진다고 안내한다.
2. 내용 채우기
2-1. 테두리 만들기
미리 구성된 몇 가지 패턴 중에서 고르면 될 것 같다.
애니메이션 적용이 된 것도 있고, 텍스트나 색상 등 커스텀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한국어<- 설명이 잘 되어 있다.
한국 분이기 때문
![header](https://capsule-render.vercel.app/api?type=타입&color=색상&height=높이§ion=상하반전&text=텍스트&fontSize=폰트사이즈)
맨 위나 아래에 배치할 캡슐의 타입과 위치를 고려해 사용하면 간단하게도 밋밋했던 타이틀이 벌써 이뻐진다.
커스텀을 위한 각 쿼리는 readme에 설명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레포 에 가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2-2. 뱃지 만들기
먼저 simpleicons.org 에서 원하는 아이콘의 이름과 색상코드를 확인하자.
여기에 등록된 모든 아이콘은 다 Shield.io 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등록된 이름은 csharp, 색상코드 #512BD4 를 확인했다.
<img src="https://img.shields.io/badge/텍스트-색상코드?style=for-the-badge&logo=로고이름&logoColor=로고색"/></a>
Shield.io 에 가보면 더 상세하게 만들 수 있지만, 그냥 사용한다면 복붙해도 된다.
<img src="https://img.shields.io/badge/C%23-512BD4.svg?style=for-the-badge&logo=csharp&logoColor=white"/>
뭔지 모르겠다면 누군가 미리 만들어놓은 것들 중 고를 수도 있다.
위 레포에 들어가보면 그룹별로 많은 뱃지들을 미리 만들어 놓아서 가져다 사용할 수 있다.
처음부터 이걸 그냥 썼으면 됐던거 아닌가???
2-3. 깃허브 스탯
이 레포 에 보면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다.
주 사용 언어 통계 같은 것도 있고,
깃허브 기여 항목이나
레포 카드를 커스텀 할 수도 있다.
다른 api도 많고, 다른 테마를 고르거나 해야 하니,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는 레포에 직접 가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무려 -> 한국어 번역 <- 을 지원한다...
[![Anurag's GitHub stats](https://github-readme-stats.vercel.app/api?username=유저이름)](https://github.com/anuraghazra/github-readme-stats)
hits.seeyoufarm.com 에서 맘에 드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a href="연결될 링크"><img src="https://hits.seeyoufarm.com/api/count/incr/badge.svg?url=https%3A%2F%2Fgithub.com%2F닉네임%2Fhit-counter&count_bg=%2379C83D&title_bg=%23555555&icon=github.svg&icon_color=%23FFFFFF&title=GitHub&edge_flat=true"/></a>
2-4. Solved.AC 프로필
BOJ 와 연결되어 있는 solved.ac 의 프로필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mini, v1, v2 세 종류가 있는데, v2의 애니메이션이 이쁘다.
프로필에 계속 노출될 티어 상승을 위해서라도... 백준... 풀어야겠지...?
[![Solved.ac프로필](http://mazassumnida.wtf/api/v2/generate_badge?boj=닉네임)](https://solved.ac/닉네임)
마무리
구경하다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리고 다른 사람 프로필들도 구경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써버렸다.
그래도 완성된 프로필을 보니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수정사항이 생길때마다 매번 바꿔주려면 조금 귀찮을 것 같기도 하고... 싶기는 하지만서도...
마크다운은 예전에 한번 봤던 적이 있었는데, html 은 오늘 아예 처음 만져보는 거라서 나름 재미있었다. 웹을 했었어도 재미있게 했을 것 같은 느낌??
그렇게 완성된 프로필
그럼 프로필 꾸미기는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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