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질질 끌어오던 노션 포트폴리오가 어느 정도 끝났다...
계획보다 1주일정도는 더 밀린 것 같은데,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 노션-깃허브-유튜브 세 곳에 전부 만들고 서로 연결해 놓으려니 기반 준비가 오래 걸림
- 그와중에 이쁘게 해보겠다고 영상 따서 gif로 만드는 등 시간 펑펑씀...
- 구현기능이나 겪었던 경험들이 시간이 좀 된 것들이 있어서 좀 막히는 감이 있었음
아무튼 마냥 놀아서 밀린건 아닌 것 같은데... 반쯤은 맞는것같기도 하고
지금 고민은 사실 포트폴리오는 코드를 직접 요구하는 곳도 많아서... 구현 기능 내에 토글로 코드를 넣을까 말까... 아니면 링크정도로 퉁쳐도 괜찮나 고민중이다.
일단은 깃허브 각 스크립트로 향하는 링크로 쏴주고, 나중에 각 봐서 의도랑 같이 코드 캡쳐해서 넣어볼까 생각중
그래도 일단 완성되기는 해서 조금 기쁘다... 시간만 덜 걸렸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 지원할만한 곳을 찾아보려고 게임잡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요구사항들을 보고 있었는데
문제는 이력서가 작년 상반기 버전이라 업데이트가 필요했다...
기업에게 나를 알리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첫 번째는 이력서를 써서 지원하는 것이고.... 할때 필요한 이력서를 써 보자.
내 추천은 저번에 이력서 만들때 사용했던 jumpit.
개발자 이력서를 항목만 채워 넣어도, 이쁜 레이아웃으로 뽑아준다.
여기는 써보진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의 완성품을 보니 여기도 레이아웃이 꽤 이쁘다.
이력서를 쓰는 것은 사실 포트폴리오 때 만들어놓은 것들이랑 항목들이 많이 겹친다.
신입은 사실상 구성은 거의 비슷하기는 한데,
이력서는 내가 겪어왔던 경험과 결과물들의 사실 위주,
포트폴리오는 실제 그 결과물들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느낌이라는 느낌.
그래서 이력서 기본에, 상세 내용처럼 포트폴리오 링크를 넣는 식이 제일 많은 것 같다.
뭐 외국에서는 이력서라면 한 페이지 안에 다 들어와야지!!! 하는 곳도 있다는데, 그건 좀 심할지도...
국내에서는 이력서를 제출해주세요~ 라고 하면 +자소서가 포함되어 제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인 것 같다.
다 만든 이력서는 pdf 로 빼서 저장할 수도 있다.
그럼... 이제 자소서를 쓰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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