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 1분기 근황 (02/18) 쓰면서 들은 노래분명 자주 쓰려고 다짐했던 것도 잠시, 결국은 현생이 바쁘니까 자주 쓰기는 힘든 것 같다.그래도 한가한 것 보다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아무튼 오늘은 근황 정산 겸 TMI 대방출 하는 시간을 가질까 한다.안물어봤다구요? 넵그치만 내 일기장인걸.. 일단.. 핸드폰을 바꿨다!!이전까지 s20 울트라를 3년? 4년? 정도 쓰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고장이 나는 바람에... 새로 바꾼건 s24+고, 코발트 바이올렛 색깔로 골랐다. 실물이 더 이쁨.나는 핸드폰 살때 항상 테크노마트 가서 흥정하면서 사는데, 공부 좀 해서 가면 나름 이게 싸고 재미있다.절대 가격을 입에 담아서는 안돼... 무슨 밀거래 하는 것도 아니고서로 몰래몰래 가격만 계산기에 슥 찍어서 협상 해야한다ㅋㅋㅋㅋㅋ후.. 핸드폰 싸게.. 2025. 2. 18. 02/13 일기 쓰면서 들은 노래거의 일주일만에 처음 야근 안하고 퇴근했다..이럴 때라도 일부러 남기지 않으면, 영원히 또 미루게 될 것이기 때문에.. 강제 착석사실 나는 일기라는걸 거의 잘 써본 적이 없다.블로그를 하기 시작한 것도 원래는 일기를 쓰기 위해서였는데,생각이 너무 많아 나를 방해해서, 덜어내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었는데ㅋㅋㅋㅋㅋ 일이 엄청 많아서 바쁘니까 별로 잡생각 들지도 않더라.배부른 고민이었던 것그러면 그냥 아무도 모르는 곳에 혼자 쓸 수도 있지 않냐.. 싶은데블로그에 쓰려고 마음먹은 것은, 정말 삶의 자세가 멋지고 계속 배우고 싶었던 어떤 분을 만나서,조금이나마 그 성실함과 빛남을 따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나도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 같아서.그리고 나중에 몰아서 보면, 아.. 이 때는.. 2025.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