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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0

그거 온풍기 아니야 본체 책상 위에 올려놨더니 이러고있네... 2024. 10. 7.
최애 장소가 되어버린 책장 위 더워서 높은데 누워있나..? 2024. 8. 27.
갑자기 부산 1박2일 - 07/13~14 문득 갑자기 친구들이랑 국내 여행을 가게 되었음..어디로 갈까 하다가, 친구 한명이 마음이 심란해서 비맞으면서 바다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길래,여행지는 부산으로 정해졌다.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대전에 있는 친구 집으로 출발. 기차 타고 가면서 뭘 먹어볼까 하다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랑 음료수를 집었는데,계산하려고 나가는데 눈앞에 짱큰 고오스가 있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바로 고오스랑 우유로 종목 변경.짱커서 그런지 가격도 거의 9000원으로 짱비싸더라...그래도 어른이 되었다는 것은, 이런 쓸모없는 곳에 돈을 낭비할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아님말고 자리에 앉아서 출발 전에, 뽀시락뽀시락 빵을 꺼내 봤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에 마주했다.빵이 짱커서, 손에 들고 먹기에 사이즈가 너무 큼... 2024. 7. 30.
노티드X쿠키런: 모험의 탑 팝업 스토어 후기 쿠키런 신작이 또 나왔다.쿠키런: 모험의 탑!신작은 찍먹을 많이 해보는 주의라 설치 해 봤는데,솔직하게 재미는 있는 편이지만, 딱히 특별한 건 없다.뭐 이건 한 한달 쯤 플레이 해보고 따로 후기를 남기도록 하고...아무튼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라, 출시와 동시에 물도 들여오고 노도 젓는 대담한 행보..!집 근처 노티드와 콜라보를 해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해서,일요일 아침부터 바쁘게 뛰어감...이게 가기 전에 후기를 봤었는데,10시 반 오픈인데 다들 9시부터 와서 줄을 서고 있다고 그래서, 9시 반쯤 넉넉하게 도착했다.선착순 100명에 쿠폰, 또 300명에 쿠폰, 이렇게 주는데아니 무슨 9시반 도착했는데 앞에 한 60명 있었던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 서있는 사이에 뒤로도 금방 줄이 쭉 이어져서,일요.. 2024. 7. 11.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1기 후기 - 2 (생활 관련) 언젠간 쓰겠지.. 하고 미루다가 벌써 6월 말이 되어버렸다.끝나고 반년 지난 다음에 쓰는 후기... 이거 별로 안귀하거든요...다음주부터 출근하기 때문에 바빠질 것 같아서 더 이상 미룰 수 없기 때문에,2기 시작이 7월 15일이라는 소식을 들어서 차마 그것보다 늦을 순 없기 때문에,저번 후기에서 쓰지 않은 것들을 얘기해보려고 한다.입학시험이나 면접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 글을 먼저 보고 오자.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1기 후기 - 1 (사전학습, 시험, 면접)가면 요런거 만듬 무려 다 끝난지 4달이나 지나버렸고.... 게임랩 2기 모집 일정이 뜬지도 벌써 한달이나 지나버렸지만... 그래도 언젠가 쓸 생각은 있었고,마침 2기 사전 설명회 대본을 쓰기도svcbn.tistory.com 구성은 궁금할 .. 2024. 6. 24.
환상의 나라 당일치기 - 06/20 에버랜드도 여?행 인가 싶긴 하지만...아무튼 인생은 여행과 같다고 했으니 아무튼...입사 전까지 열심히 놀고 있는데, 뒹굴거리다 보니사파리가 갑자기 땡겨서 오늘은 에버랜드를 가기로 마음먹었다.10시 오픈이라길래 처음에는 맞춰서 갈까 했었는데,아무래도 늘어지다보니 10시 40분쯤 도착했다.근데 아무리 평일이라도 사람 이렇게 없었던 적은 처음이었음...추측하기로는 중고대학생은 시험기간이고, 착한 직장인은 일하러 갔으니 생긴 빈틈! 이지 않나 싶은데...그래서 초등학생들이랑, 또 외국인 관광객이 많았음.뭐하러 외국까지 놀러와서 놀이공원 가나 싶은데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당장 나도 외국 나가서 유니버셜이니, 디즈니랜드니 가는거 생각하면 생각보다 보통인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사파리 보러 온거니까, 티익스는 잠.. 2024.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