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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0

나를 믿지 않기 뭔가를 하고 있다가, 핸드폰을 한번 잡게 되면 절제하지 못하고 계속 쳐다보게 되는 내가 있다. 그래서 핸드폰에 유튜브 앱도 지워버렸는데, 요새는 인스타 릴스로도 자꾸 쳐다보게 되어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었는데, 괜찮아 보이는걸 발견했다. 광고아님... 나도 광고보면서 쓴다... 켜보면 심플한 UI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종 권한을 전부 앱에 넘겨주고, 시간을 원하는 만큼 설정하면... 짜잔! 카톡을 켜려고 했더니 다른 앱을 감지해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정말 써야 되는 앱들은 미리 화이트리스트를 만들어놓을 수 있긴 한데, 그럼 정식 기능이라 5,500원이다... 집중에 성공하면 나무가 심어지고, 중간에 포기하고 집중을 종료하면 시든 나무가 심어지는 식으로, 생각보다 남은 시간을 채우고 싶다는 오기를 가지.. 2024. 3. 20.
유튜브에서 경고받은 썰 푼다... 어제 새벽에 작업하면서 켜놨던 스트리밍이 삭제되었다... 가끔 새벽에 작업할때, 혼자 하기 심심하기도 하고, 괜히 이곳저곳 뒤지면서 딴 짓을 하느라 시간이 다 가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보는 사람은 없어도 스트리밍을 켜놓고 하는데... 이때 노래를 틀어놓고 했던게 제3자 콘텐츠 저작권에 걸려서 정지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OBS에서 스트리밍 켤때 보통 컴퓨터 출력 소리를 끄는데, 어제는 깜빡했나봄... 컨텐츠를 검토하고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애초에 스트리밍 허가 계정도 아니고 해서 그냥 다음부턴 조심해야될듯? 다른 스트리밍 보면 노래도 틀거나 하는 경우도 분명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이게 뭐 그래서 MCN에서 해준다고 했었나... 그래서 MR만 쓰는건가... 아무튼 유튜브는 차갑다.. 2024. 3. 20.
노션 포트폴리오 정리 - Velog240301(이사) 오늘은 노션에 포트폴리오를 정리할 예정이다. 언제부터 한다고 한다고 했는데 조금 조금 건들다가 점점 뒤로 밀려서, 이번 주 내로는 무조건 전부 끝내기로 정했다... 나와의 약속... 목표는 노션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페이지로도 사용하고, 제출용으로 pdf로도 빼는 것 템플릿 기본 형태는 노션 포트폴리오 모음 을 참고했다. 디자인 문제는 내가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 보다 이미 잘 해 놓은 사람들 것을 참고하는 것이 무조건 더 낫다는 판단. 여러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맘에 드는 부분은 가져오는 식으로 기본 틀 수정을 했다. 문제는 이제 여기서부터인데... 경험 데이터 테이블을 프로젝트랑 활동 두개로 만들었다. 각 페이지들이 서로의 데이터 시트를 상호 참조하게 만들 예정 이런식으로 각 항목을 갤러리 뷰로 .. 2024. 3. 20.
깃허브 프로필 꾸미기 - Velog240229(이사)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이 끝나고 벌써 한 달 정도가 지나버렸다. 그동안 쉰 것도 있지만, 여러 일들이 있었어서 좀 집중 하지 못하고 시간만 지나간 상황이지 않았나 싶다. 최근 Notion에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있는 중인데, 오늘은 깃허브 프로필에 README를 조금 정리해서 보여주고 싶어서 해 볼 생각. 1. 레포지토리 생성 레포의 이름을 깃허브 닉네임 과 같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이 레포의 README 는 프로필에 보여진다고 안내한다. 2. 내용 채우기 2-1. 테두리 만들기 capsule-render 미리 구성된 몇 가지 패턴 중에서 고르면 될 것 같다. 애니메이션 적용이 된 것도 있고, 텍스트나 색상 등 커스텀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한국어 한국어 번역 2024. 3. 20.
시작 (아님) - Velog240227(이사)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과정을 거치면서... 계속 느꼈던 건데, 글로 기록을 남기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일단은 내 습관에서는 불가능 해 보였던 일이기도 했고, 내 생각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간에 노출시켜 놓는 것이 본능적인 단계에서 거부감이 드는 이유도 크다. 실제로 보러 올 사람이 없는 건 알지만서도 티스토리에서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이틀인가 빈 글만 생성해놓고 실패했었다. 그럼에도 다시 시작 해 보려는 이유는, 항상 머리 속을 떠도는 수많은 생각들을 정리 하기 위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심할 때는 하루 종일 다른 생각들이 떠오르고, 하려고 했던 일에는 집중 하지 못하게 되는 경향이 심하다. 글로 써서 정리를 조금 해 놓고, 깨끗하게 잊어버리는 것이 집중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기록으.. 2024. 3. 20.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오게 된건... 벨로그를 개설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버리고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었다. 이유는, 벨로그를 개설할 때도 생각 한거지만, 개발 블로그도 좋지만 일단 뭐라도 글을 이거저거 써보자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이고, 일상 이야기를 쓰고싶은데, 벨로그 분위기는 거의 기술 개발 블로그가 대다수라 일상 글들이 다른 개발 블로그에 추천 될까봐 걱정되는 점도 있었으며, 누가 들어와서 안본다는건 알지만서도 벨로그에서 지원하는 시리즈와 태그만으로는 글을 분류하는데 모자라 보였다 라는 의식의 흐름이 있었기 때문... 그래서 예~~~전에 유니티랑 프로그래밍을 처음 공부하던 시절, 작성 글이 몇개 있는 티스토리를 발굴했고, 마음에 드는 스킨이랑 레이아웃을 골라서 조금 꾸며 보려고 했는데..... 문제는 벨로그를 처음 쓰려고 할.. 2024. 3. 20.